"복지부, 공단이사장 인사개입 중단" 촉구
- 최은택
- 2006-06-27 15: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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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장관이 나서서 의혹과 불신 해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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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정산법의 기본정신을 훼손하면서 산하기관 기관장 인사에 개입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실련도 성명을 통해 “기관장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행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27일자 성명에서 “전 국민의 이해를 대변해야 할 공단 이사장의 인사를 정치적 보은인사로 고려하거나 기존의 기고나장 선임과정에서 나타난 낙하산 인사와 같은 행태가 반복돼서는 안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실련은 이어 “기관장 임명원칙과 인사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복지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분명한 인사원칙을 밝히고 의혹과 불신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특히 “장관이 제청권이 있음에도 추천위원회 구성까지 주무부처의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행태는 정산법의 정신을 후퇴시키는 것으로 의도 자체를 불순하게 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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