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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투자유치 잇달아"...당진공장 덕보네

  • 박찬하
  • 2006-06-08 15:31:28
  • 산업·우리은행 348억 자본투입 "재무구조 개선"

최근 당진공장을 준공한 Non-PVC 수액전문기업 중외(대표 이경하)에 대한 외부자금 유치가 잇따르고 있다.

중외는 최근 산업은행 PEF(케이디비밸류 제일호사모투자 전문회사)의 150억원과 우리은행 투자 펀드로부터 198억원이 납입되는 등 348억원의 외부자금 이 유치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자금은 단순차입이 아니라 프리미엄을 포함한 자본참여로 중외의 사업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공장 준공에 따른 투자 차입금 문제를 해소하는 등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의 투자로 중외의 의결권 지분은 모기업인 중외제약이 100%에서 80%로 낮아졌고 나머지 20%를 투자자가 가지게 됐다.

중외는 수액 비지니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외제약이 2002년 설립한 수액전문회사로 지난 5월 당진에 세계 최대규모의 Non-PVC 수액전문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최초 수액연구소를 통한 R&D와 미FDA 및 중국SDA 인증을 받은 Non-PVC 필름제조업체, 국내외 마케팅 네트워크 등 토털 라인업 구축을 발판으로 하반기부터는 해외시장을 겨냥한 제품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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