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권리금 해도 너무한다
- 데일리팜
- 2004-01-26 0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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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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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을 많이 받는 소위 잘 나가는 ‘블루칩 약국’들이 최근 개국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다른 많은 개국약사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더욱 크게 하고 있다. ▶얼마나 잘 나가면 처방전 1건에 권리금 1백만원 하는 약국자리가 회자되고 있을까. ‘명당자리’에 있는 약국들의 매도호가가 연일 상한가를 갈아 치우고 있으니 그럴 법 한 것 같기는 하다. ▶불과 얼마전에는 전용면적이 고작 27평인 약국임에도 연간 임대료가 무려 5억원이 넘게 낙찰돼 대다수 ‘민생형 약국’들의 가슴을 마구 들쑤셔 놓았다. ▶고가의 임대료나 권리금은 보증금과 달리 여차하면 회수할 수 없는 무형의 자산이라는 점에서 투기에 가까운 투자다. 지금 블루칩 약국들의 권리금은 이미 거품이 붙은 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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