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익씨 "말보다는 행동하는 회장되겠다"
- 신화준
- 2006-03-18 06: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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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고시 완화 즉각 시행...임기내 의협회관 건립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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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당선자는 “많은 회원들이 학연·지연에 식상해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며 “변화와 개혁을 원하는 마음이 오늘의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한다”고 당선 이유를 분석했다.
소감을 묻자 그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모든 회원의 승리”라며 “특정 지역에만 치우친 득표가 아닌 고른 득표를 보인 것이 그 증거”라고 전했다.
또한 “8만 의사의 권익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는 8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선을 실시해 협회 분열 등이 우려된다는 물음에 “유능한 후보들과 손을잡고 집행부를 구성할 의사가 있다”며 “드림팀을 구성해서 단합된 모습의 발전하는 협회로 이끌겠다”고 답했다.
장 당선자는 "취임 후 첫 번째로 회원들이 피부로 느끼는 각종 규제 및 고시 등을 완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당선을 예감하고 관련 국회의원 및 담당처 관계자들과의 약속을 다음 주에 미리 잡아놓았다며 추진력을 갖추고 있음을 내비쳤다.
두 번째로 의협회관과 100주년기념관 건립을 임기 중에 꼭 실시해서 세미나·총회 등과 같은 행사를 안방에서 개최, 호텔대여비와 같은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는 일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더불어 회원들에게는 회관 및 기념관 건립이 회비를 낮추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타고난 천성”이라며 “공약을 꼭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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