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신임장관, 지혜로운 정책추진 기대"
- 정웅종
- 2006-02-10 16: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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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장관 취임에 맞춰 논평...합리적 정책추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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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유시민 신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순수한 열정과 노하우로 각계가 공감하는 지혜로운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10일 유 신임장관 취임에 맞춰 낸 '유시민 신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바란다'란 논평에서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정책과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약사회는 "보건의료계는 복잡다단한 분야라 각계의 이해가 상충되거나 현안 간 충돌이 빈번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정책추진을 어렵게 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기관장에게 곧은 소신과 합리적인 판단·선택, 집행이 요구되고 있고, 이런 점에서 신임 복지부장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할 당시의 순수한 열정과 노하우로 각계가 공감하는 지혜로운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보건의료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강조했다.
-유시민 신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바란다 - 삶의 질이 중시되고 사회통합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보건복지문제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와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이 사회적 의제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이며, 이런 문제들을 관할하는 보건정책은 사회전반에 그 파급력을 키워가고 있다. 신임 복지부장관에게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정책과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는 이유다. 보건의료계는 복잡다단한 분야라 각계의 이해가 상충되거나 현안 간 충돌이 빈번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정책추진을 어렵게 하는 측면이 있다. 이런 이유로 기관장에게 곧은 소신과 합리적인 판단·선택, 집행이 요구되고 있고, 이런 점에서 신임 복지부장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할 당시의 순수한 열정과 노하우로 각계가 공감하는 지혜로운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한다. 더불어 식약청과의 통일된 정책공유와 보건의료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치우침 없는 정책기조를 유지해 줄 것을 강조하고 싶다. 합리적이고 흔들림없는 소신으로 보건의료인들이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 2006. 2. 10 대한약사회
대한약사회 논평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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