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독감철 '타미플루' 유통 정상화시켜
- 윤의경
- 2006-01-26 01: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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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C, 유행성 독감에 신세대 항바이러스제 처방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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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로슈의 조류독감 치료제 '타미플루(Tamiflu)'의 유통, 배포가 정상화됐다. 로슈는 이전에는 독감 발생률이 높은 미국 도시지역에만 타미플루를 유통시켰으나 이제는 미국 모든 지역에서 유통시킨다고 밝혔다.
로슈는 그동안 조류독감을 우려한 일반소비자가 타미플루를 과도하게 매입하느 것을 막기 위해 유통을 제한했었다. 그러나 최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아만타딘과 리만타딘 등 구세대 항바이러스제가 유행성 독감에 효과가 없으므로 처방할 필요가 없다고 권고함에 따라 타미플루같은 신세대 항바이러스제가 독감약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지자 로슈가 이런 조처를 취한 것이다.
오셀타미비(oseltamivir)를 성분으로 하는 타미플루는 로슈가 길리어드(Gilead)에서 라이센스한 약물로 최근 조류독감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전세계적인 수요가 높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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