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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약사국시 '무기제조·생약학' 합격 변수

  • 강신국
  • 2006-01-20 07:09:14
  • 약대생 "체감난이도 높았다"...국시원 "난이도 조절 충분"

약사국시 시험을 치르는 응시생들
제57회 약사국시에서 3교시 과목인 '무기약품제조학'과 '생약학'이 합격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19일 시험을 치른 약대생들에 따르면 무기약품제조학, 생약학 과목에서 처음 보는 문제유형과 예상문제를 벗어난 문항이 다수 출제돼 수험생들을 당혹스럽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석대의 한 약대생은 "무기약품제조학의 경우 정말 힘들게 푼 것 같다"며 "예상문제만 공부한 학생은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험이 끝난 후 약대생들은 무기약품제조학 문제 중 '생리식염수' 관련 문제 정답을 놓고 이야기를 꽃을 피웠다.

여기에 생약학도 당락을 좌우할 과목으로 지목됐다. 딱히 어려운 문제는 없었지만 전반적인 난이도 상승이 있었다는 것이다.

경희 약대의 한 학생도 "생약학은 같이 시험을 본 학우들도 어려웠다는 반응이 대세였다"며 "절대평가로 진행되는 국시 성격상 과락으로 인한 불합격자가 나올 수 도 있다"고 우려했다.

시험장에서 만난 한 약대 교수는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인 난이도 상승이 있었다는 학생들이 반응을 들었다"고 말했다.

반면 국시원측은 문제은행 성격상 적정 난이도와 합격률이 유지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국시원 관계자는 "수험생 마다 체감난이도는 분명히 다를 수 있다" 며 "문제은행에서 최종 출제문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난이도 조절은 충분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약사국시 합격률은 2003년 85.6%, 2004년 86%, 2005년 82.4% 등 80%이상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

한편 이번 57회 약사국시 합격자는 내달 2일 자정을 기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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