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타병원 줄기세포 홍보 부러웠다"
- 송대웅
- 2006-01-16 17:2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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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일 병원장, 워크숍 통해 의료윤리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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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4일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세포치료와 연구자 의료윤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창일 병원장, 김현옥 세포치료센터소장, 김준명 IRB 위원장, 손명세 의료윤리심의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교수들과 연구자들이 워크숍에 참석했다.
박창일 병원장은 총평을 통해 “한때 다른기관들이 언론 등을 통한 줄기세포에 대한 선도적인 홍보를 부러워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세브란스병원의 이번 워크숍은 세포치료센터의 개소와 관련 연구소 및 임상시험을 앞두고 자체적으로 실시한 의료윤리 워크숍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며 환자들의 안전과 많은 교수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연구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IRB 간사인 라선영교수가 ‘세포치료 임상연구에 있어서의 연구윤리’에 대해, 손명세 의료윤리심의위원장이 ‘세포치료 임상연구에서 고려해야할 생명윤리’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특강으로 보건복지부 김헌주팀장이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과 임상연구에 관한 윤리지침’에 대해 발표하고 교수들과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에 대해 과장되거나 비도덕적인 연구활동에 대해 엄중히 경계해야 되며, 무엇보다 임상시험자의 생명과 존엄성 보호를 위해 제도적 안전장치를 엄격히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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