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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발전보다 현대의학 연구지원 합당"

  • 정시욱
  • 2005-12-28 14:44:03
  • 범대위, 한의학육성계획안 추진 강력 반대 성명

한의학 발전을 위한 정부의 대책발표에 대해 의료계가 현대의학 연구를 선행하는 것이 낫다며 반대 의견을 명확히 했다.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위원장 장동익)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의 '제1차 한의학육성발전5개년종합계획안' 추진에 대해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대책위는 "한방의료의 선진화의 경우 한방이 과거의 의술이며 현대에는 맞지 않는 검증되지 않은 의술로서 이미 비과학적인 의술이 얼마나 큰 폐해를 초래하는지 여러 차례 지적한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공공의료에서 검증되지 않은 한방 의료를 시행하고 국립한의대를 설립하겠다는 것은 국가가 비과학적인 행위를 조장하겠다는 것으로 우선 부실한 한의대의 교육을 의대 수준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보건복지부는 국내에 유통되는 한약의 성분분석을 우선 추진하고 그 실태를 밝히고, 이런 한약의 사용금지를 공표함이 보기에 그럴듯한 상기 계획을 시행하는 것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방 R&D의 혁신의 경우 현재 개발되어 사용 중인 한방기기는 한의사들도 믿지 않고 있으며 한약 제재의 개발 역시 과학적인 방법이 아닌 경험에 의존하고 있어 안전성과 효능이 극히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범대위 측은 "한방은 민족의학이 아닌 중국의학의 아류이며 비과학적인 시술로서 국가가 이를 육성해야할 의무는 전혀 없다"며 "난치병 환자 치료를 위한 현대의학의 연구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에 쓰는 것이 보건 복지부의 본래의 존재 목적에 합당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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