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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소염효소제 덕용포장 열었더니 가루조각"

  • 송대웅
  • 2005-12-26 12:44:56
  • W외자사 B제품 제보...품질관리 엉망 불만 고조

다국적사의 한 제품에서 파손품이 나와 품질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약국가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26일 서울 강북구 S약사는 W제약 소염효소제인 B제품 100정 완포장을 개봉해 보니 수십알이 부서져 있고 가루가 나왔다고 제보해왔다.

S약사는 "다국적사들의 엉터리 품질관리로 인해 약국에 이런 불량의약품이 빈번하게 공급되고 있다" 며 "직거래를 하지 않으면 반품절차가 복잡해 대부분 약국들이 얘기를 안하고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또한 "이렇듯 품질관리는 엉망으로 하면서 재고의약품 반품은 협조를 안하는 다국적사들은 국내시장에서 퇴출돼야 한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도 부천의 한 약사는 "다국적사의 제품중 불량품이 나오면 제품교환은 이뤄지고 있지만 재고의약품 반품은 잘 되지 않고 있어 약국가의 불만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제품 성상이 변경돼 재고가 남은 한 다국적사 제품을 반품요구했지만 전화를 몇번 돌리더니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심지어 도매상 직원들이 다국적사의 반품이 힘드니 자기개인돈을 지불해 안쓰는 약국에서 재고약은 그냥 버리라고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처럼 약국가가 다국적사의 반품,재고약 처리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다 적극적인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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