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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1인당 총약제비 1위는 '고혈압 환자'

  • 홍대업
  • 2005-12-26 12:02:58
  • 2004년 통계연보 발간...방문환자 1위는 감기환자

약국을 가장 많이 내원한 환자의 질병은 감기 관련 상병이고, 1인당 총약제비는 고혈압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이 공동 발간한 ‘2004 건강보험통계연보’의 '약국 다발생 질병추이'에 따르면 지난해 감기환자가 3,860여만명으로 약국을 가장 많이 방문했고, 본태성(원발성) 고혈압의 1인당 총약제비는 27만여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약국 다발생 질병추이 가운데 상위 20위를 분석한 결과 감기와 관련된 상병인 급성편도염 환자수(1위)는 819만2,000명으로 최다였으며, 환자 1인당 평균 총약제비는 1만9,383원, 약국방문 일수는 6.1일이었다.

다음으로 급성기관지염(2위)의 경우 환자는 738만7,000명으로 1인당 2만3,164원의 총약제비를 지불했으며, 7.9일 동안 약국을 방문했다.

다발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 상기도 감염 환자(3위)는 526만4,000명으로, 1인당 총약제비는 1만6,676원, 약국 방문일수는 6.3일이었다.

급성 인두염(4위)의 경우 약국 방문환자수는 464만1,000명으로 1인당 총약제비는 1만7,075원, 약국방문일수는 6.0일이었고, 급성 비인두염(감기) 환자(5위)는 376만3,000원으로 1인당 총 약제비는 1만5,240원, 약국 방문일수는 6.4일로 집계됐다.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7위)는 331만명으로, 1인당 총약제비는 2만2,238원, 약국 방문일수는 8.5일이었고, 급성부비동염의 환자(8위)는 329만3,000명으로 1인당 총약제비는 2만7,880원, 약국 방문일수는 8.7일로 나타났다.

급성후두염 및 기관염 환자(11위)는 280만6,000명으로 1인당 총약제비는 1만7,226원, 약국 방문일수는 5.9일이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약국을 방문한 본태성 고혈압 환자(12위)는 총 267만8,000명이며, 총 약제비는 7,357억8,000만원으로 조사됐다.

1인당 총 약제비 역시 27만4,789원으로 가장 높았고, 약국 방문일수도 191.8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밖에 약국의 다발상 질병으로는 위염 및 십이지장염(6위·340만3,000명)과 결막염(9위·316만7,000명),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10위·285만9,000명), 치은염 및 치주질환(13위·235만2,000명), 천식(14위·191만명), 피부사상균증(15위·186만5,000명) 등이 20위안에 포진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날 "그간 병원을 방문하는 외래환자의 처방전에 상병기호가 들어가지 않아 약국 방문환자의 질병을 분석할 수 없었다"면서 "이에 따라 시스템을 변경, 지난해부터 통계수치를 잡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병원을 방문한 외래환자의 다발생 질병은 감기와 치과질환, 위십이지장염, 결막염, 피부염 등의 순으로 약국 다발생 질병추이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약국 다발생 질병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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