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원, 감기·소아환자 600만명 줄었다
- 정웅종
- 2005-12-03 07:20: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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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통계 분석결과...감기과목 465만명, 0~9세 129만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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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계 심사지표통계 분석
올해 3분기까지 감기·소아환자가 600만명 가까이 줄어들어 동네의원과 약국의 진료(조제)수입 증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데일리팜이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3분기 심사통계지표를 분석한 결과, 1~9월까지 감기환자수는 9,280만명으로 작년 같은기간의 9,746만명보다 465만명(-4.77%)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병의원에 지급된 건강보험 급여비도 9,658억원으로 작년의 9,706억원에 비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줄어든 감기상병은 폐렴으로 환자수, 급여비용 모두 각각 49.1%, 46.8%씩 감소했다. 급성중이염도 각각 15.1%, 10.6%씩 줄었다.
소아과와 이비인후과 등 감기위주 의원의 올해 환자수도 모든 표시과목 중에서 가장 낙폭이 컸다.
올해 9월까지 소아과에 다녀간 환자수는 3,553만명으로 전년 같은기간의 3,707만명보다 154만명(-4.15%)이 줄었다. 이는 표시과목 중에서 가장 감소폭이 컸다.
이비인후과도 소아과보다는 덜 하지만 환자수가 3,664만명으로 전년비 0.35% 감소했다.
감기환자와 더불어 0세부터 9세까지 어린이 환자수도 크게 줄었다.
3분기까지 0~9세 연령대의 환자수는 1,475만명으로 작년의 1,604만명보다 129만명이 줄어 -8.05% 감소했다. 지급된 건강보험 급여비도 1조233억원으로 작년보다 258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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