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청구S/W 가격보단 '사용편리' 중시
- 최은택
- 2005-11-30 06:33: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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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2,702곳 대상 설문...5명 중 4명 현 프로그램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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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정보화실태 조사|
약사들은 진료비 청구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때 가격보다는 사용과 유지보수의 용이성을 우선적으로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법령이나 수가 변경시 프로그램 변경 지원 등 전반적으로 현재 사용 중인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요양기관 정보화실태 조사를 위해 대한의료정보학회와 의약단체, 심평원이 공동으로 약국 2,70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나타났다.
29일 대한의료정보학회 채영문 책임연구원이 정리한 ‘요양기관 정보화 현황 및 발전방향’ 자료에 따르면 약사들은 청구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사용용이성’(66.%)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었으며, ‘유지보수 용이성’(19.0%), ‘가격’(8.2%), ‘유지보수 비용’(3.6%) 등이 뒤를 이었다.
또 현재 사용 중인 프로그램에 대해 79.4%가 만족한다고 답변한 반면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약사는 1.4%로 매우 낮았다.
특히 청구 프로그램에서 장애가 발생한 적이 없다는 응답이 71.0%나 될 정도로 프로그램 구동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류가 발생한 경우 주로 개발업체(37.8%)나 A/S업체(37.0%)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청구 프로그램은 직원(20./0%)보다 주로 약사(75.0%)가 사용하고,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서는 ‘청구관리’(31.3%), ‘조제 및 약품관리’(29.3%), ‘고객관리’(22.3%), ‘재고 및 자금관리’(16.7%)로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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