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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진료비청구 최고...월 3877만원

  • 최은택
  • 2005-11-26 07:07:21
  • 심평원 누적집계...산부인과, 환자·기관수 줄고 청구액 늘어

의원급 의료기관의 올해 진료비 청구액은 정형외과와 산부인과의 증가율이 두드러진 반면, 소아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는 정체되거나 소폭 늘어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또 주요 표시과목별 월평균 청구액수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정형외과와 안과가 각각 3,877만원, 3,758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5일 심평원의 ‘의원 표시과목별 요양급여 비용’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의원 1곳당 월평균 진료비 청구액은 2,159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2,056만원보다 103만원 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표시과목별로는 정형외과가 3,877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안과 3,758만원, 이비인후과 2,669만원, 내과 2,585만원, 외과 2,53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소아과(1,753만원), 피부과(1,588만원), 비뇨기과(1,588만원), 산부인과(1,539만원) 등은 2,000만원을 밑돌았다.

청구액 증감현황에서도 정형외과는 전년 같은 기간 월평균액(3,572만원) 대비 8.5%가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산부인과(7.0%), 내과(5.7%), 피부과(4.5%), 안과(3.6%) 등도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 이비인후과(0%), 비뇨기과(1.0%), 소아과(1.6%) 등은 전년과 같거나 비슷한 수준의 청구액을 유지했다.

눈에 띠는 대목은 산부인과가 외과, 소아과와 함께 환자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1곳당 월평균 청구액 증가율은 높게 나타난 점이다.

이는 내원일수(환자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2.94% 감소했지만, 요양급여비가 5.65% 증가해 환자 감소 폭을 두 배 이상 넘어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기관수도 지난해 9월과 올해 9월 기준 1,943곳에서 1,917곳으로 26곳이 줄어들어, 1곳당 청구액 평균치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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