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압수한 도매상 장부 모두 돌려줘
- 최봉선
- 2005-11-24 10: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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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병원 뇌물수수 수사 80여일만에 종결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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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동부지청이 보훈병원 의약품 비리수사와 관련해 서울지역 일부 도매상에서 압수했던 거래장부 일체를 23일 오후 모두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업계는 보훈공단과 병원 고위층에 대한 뇌물수수 수사가 80여일만에 마무리 된 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부지청은 8월31일 6개 도매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5개 업체의 장부를 압수해간 이후 일부 업체사장들이 수사를 받아왔다.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가 없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할 수 없으나 이 과정에 대구보훈병원의 간부급 인사가 구속됐고, 추가로 K약품 관계자가 검찰소환을 받은 것 외에 이번에 압수수색을 받은 업체들에 대한 후속조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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