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보급제보다 식품에서 섭취가 더 효과
- 윤의경
- 2005-11-24 01:04: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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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량 칼슘 이미 섭취된 경우 추가섭취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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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세의 여아는 칼슘을 보급제보다는 식품에서 섭취해야 골질량이 더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적정량의 칼슘을 이미 섭취한 경우 추가적인 칼슘 섭취가 필요없다고 American Journal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됐다.
핀란드 지브스킬 대학의 술린 쳉 박사와 연구진은 1일 권고량인 칼슘 900mg을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10-12세의 건강한 여아 195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1000mg 칼슘정제, 1000mg 칼슘과 200IU 비타민 D 정제, 저지방치즈(1000mg 칼슘 함유) 또는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했다.
골질량과 신체구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치즈 섭취군이 보급제 투여군보다 골질량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인별 성장속도를 고려했을 때 칼슘 보급제나 치즈는 모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일정수준의 칼슘이 이미 섭취된 경우 칼슘을 더 섭취해도 별로 유익할 것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는 칼슘이 이미 적정량 섭취된 경우 불필요한 칼슘 보급제를 어떻게 피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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