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녀 100명중 4명 "약국서 혈압측정"
- 송대웅
- 2005-11-23 0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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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 인식' 1,000명 설문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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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0명중 8명이 약사를 통해 고혈압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고혈압학회는 내달초 '제5회 고혈압주간'을 맞아 전국 45~6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혈압 인식 및 행동패턴턴'에 대한 설문조사를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설문조사결과 '최근 1개월 이내 혈압 측정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59%인 690명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중 82%가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했다고 답했다.
이어 보건소(11%), 집(9%)순이였으며 약국은 4%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고혈압 정보를 얻는 경로'에 대한 질문에는 53%가 병원 의사,간호사라고 답했으며 신문,방송등 대중매체가 44%, 가족등 주변사람이 35% 였으며 약사나 한의사에게 정보를 얻는 사람은 8%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4명중 3명은 직접 느끼는 증상이 없어도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혈압약을 복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혈압학회 신길자 홍보이사는 "혈압측정을 의료기간이 아닌 곳에서 하는 경우도 19%나 된다"라며 "고혈압 자각증상 없이 약을 먹겠다는 사람이 74%로 나머지 26%에 대한 교육 필요성이 강조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대상 21%가 본인 혈압이 높다고 생각했으나 이중 41%가 병원방문을 하지 않아 정기적인 진찰이 필수적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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