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시 테크니션, 약사 미래의 고민거리"
- 정웅종
- 2005-11-19 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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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프만 교수 약의날 특별강연..."6년제로 큰 변화 겪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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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이호주립대 버나드 솔로프만교수는 18일 제약19회 약의날 기념 특별강연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한국의 약대6년제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전망했다.
솔로프만 교수는 "미국과 한국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은 바로 약사"라며 "6년제를 통해 흥미로운 경력의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의약분업이 최근 약사직능의 큰 변화를 초래한 사건이라면 6년제 학제개편도 그에 못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계기가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 말이다.
그는 특히 파마시 테크니션(약사보조원)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솔로프만 교수는 "미국에서는 파마시 테크니션(약사보조원)이 각 주마다 광범위하게 조제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기존 약사의 역할을 대체하는 이 같은 현실이 약사미래의 고민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 테크니션이 카운터에서 환자와 대면하고 약사는 그 뒤에서 멀치감치 떨어져 있었지만 이제는 바뀌고 있다"며 "약사가 카운터에서 직접 환자와 대면하는 것은 약사직능과 약국 경영효율에 모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 과거 약사의 역할에 대해 미국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솔로프만 교수는 "작은 알약을 세고, 이를 약병에 넣고 라벨을 붙이는 것이 과거 약사의 역할이었다"며 "그러나 현재 어느 누구도 이것을 약사역할이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약사의 10명중 6명이 개국을 하고 2명꼴로 병원에 들어가는데 한국은 10명중 8명이 개국약사로 최전방에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무엇보다 "약사의 중요한 역할은 환자를 돌보는 것"이라고 강조한 솔로프만 교수는 "미국의 약학교육은 단순히 약물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 환자치료에 그 중심이 있다"고 말했다.
솔로프만 교수는 "미국은 과거 50년의 시행착오를 거쳐 이제야 6년제로 정착이 됐다"면서 "한국도 이 같은 학제개편을 통해 약사직능의 정체성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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