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빅스, 와파린보다 뇌졸중 예방효과 낮아
- 윤의경
- 2005-11-18 0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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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박동 불규칙 환자 임상 안전성 우려 조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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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Plavix)는 표준요법제인 와파린(warfarin)보다 심박동 불규칙 환자의 뇌졸중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임상 결과가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됐다.
플라빅스와 와파린 직접비교임상은 플라빅스 투여군에서 뇌졸중 및 기타 심장질환 위험이 더 높아 독립적 자문위원회의 권고로 조기에 중단된 바 있다.
사노피-아벤티스가 후원한 이 임상은 원래 와파린 대신 플라빅스로 대체해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계획된 임상.
와파린의 경우 출혈 위험이 높아 장기간 모니터가 필요하고 식품섭취를 조심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보다 사용이 편리한 플라빅스로 대체해도 효과가 유사한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그러나 4년간 임상은 플라빅스 투여군에서 뇌졸중 위험 75% 상승을 포함한 여러 심장질환 위험이 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17개월만에 중단됐된 것. 반면 두 군간에 사망률은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를 주도했던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의 스투아트 코놀리 박사는 결과가 분명하기는 하지만 이전에 환자들이 플라빅스를 사용하기 전에 이미 와파린이나 다른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차가 있었을 수 있다면서 이전에 와파린을 사용하지 않은 플라빅스 투여군에서 주요 출혈 발생 위험은 37%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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