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정 "회장 그만둘 각오로 파업에 앞장"
- 정시욱
- 2005-11-05 18: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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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개원의 등 전 직역 공감대 형성 후 파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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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재정 회장이 의사 전 직역의 공감대를 얻어낸 후 집단휴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5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집단휴진과 관련, 집행부로 전권을 위임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같이 전했다.
김재정 회장은 "대학교수, 전공의 개원의, 의대학생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 후 파업에 돌입하겠다"며 "최근 판결 등에 상관없이 의협회장을 그만두는 일이 있더라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것이 팔자인 것 같다. 총회에 임하면서 대의원들이 정하는 대로 집행하려 했다"며 "집행부에 힘을 실어준 대의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특히 약대 6년제 단일사안이 아닌 약사 임의조제 근절 등 의료계의 대의를 명분으로 파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청와대, 국회, 복지부, 언론 등에서도 모두 내 얘기에 동의했다”며 그러나 정책적인 이유로 약사법 개정이 질질 끌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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