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메디칼, 대유신약 흡수합병...구조조정
- 김태형
- 2005-10-26 1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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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열사 6개서 5개로 줄어...사업구조 재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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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계열사인 중외메디칼과 대유신약이 내달 30일자로 합병한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 계열사는 6개에서 5개로 줄어들게 됐다.
중외제약(대표이사 이경하)은 그룹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계열사의 사업역량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중외메디칼이 대유신약을 11월 30일부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중외메디칼과 대유신약은 이날 오전 흡수합병에 따른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 양사의 합병을 승인했다. 합병비율은 1대 1의 비율로 결정됐다.
이번 합병에도 불구 대유신약에서 생산하는 항진균제, 피부질환치료제 등의 의약품은 계속 유통된다.
중외제약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헬스케어컴퍼니를 향한 비전을 선포한 가운데 계열사의 재무구조개선과 핵심경쟁력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진행하는 등 그룹차원의 구조조정을 준비해왔다.
중외제약은 “이번 조치로 계열사의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져 급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산업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계열사에 대한 재무리스크 감소와 사업영역간 시너지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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