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하루 입원에 26만원 '최고'
- 최은택
- 2005-09-28 12: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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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일수는 6.5일 가장 짧아...아산병원·세브란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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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일평균 진료비가 26만6,832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심평원의 지난해 4/4분기 42개 주요병원의 진료비 청구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입원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은 삼성서울병원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아산병원(24만4,955원), 세브란스병원(22만3,687원), 성모병원(21만5,723원), 서울대병원(21만3,235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충북대병원 14만9,562원, 국립의료원 15만2,581원, 중대용산병원 15만4,977원, 순천향대천안병원 15먼7,387원, 한양대병원 16만2,841원 등으로 낮았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일평균 치료비가 가장 많이 상승한 병원은 영남대병원으로 지난 2003년 16만4,000원에서 1년동안 2만6,000원 16%가 인상됐다.
입원환자 1인당 평균진료비는 부산백병원이 219만8,093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강성심병원 202만9,385만원, 서울아산병원 188만249원, 국립의료원 183만6,764원, 동아대병원 181만8,378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또 지난해 4/4분기 기준 1인당 평균진료비가 가장 많이 오른 곳도 16.4%가 인상된 부산백병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입원일 수는 삼성서울병원이 6.65일로 가장 짧았고, 아주대병원 7.14일, 세브란스병원 7.46일, 강남성모병원 7.50일, 전북대병원 7.56일 등을 순으로 조사됐다.
장 의원은 “진료비모니터링을 다양화 해 의료기관간 진료비 격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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