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향]의존성없는 수면제 '로제렘' 주목
- 윤의경
- 2005-07-31 1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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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정신성 약물로 분류안돼 시장잠재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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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제렘(Rozerem) FDA 승인
지난 주에는 일본 타케다가 개발한 불면증 치료제 로제렘이 FDA 승인됐었다.
로제렘의 미국 시판승인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기존에 시판되는 불면증 치료제와는 달리 향정신성 약물로 분류되지 않았기 때문.
향정신성 약물의 경우 관련당국의 규제를 받기 때문에 처방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나 로제렘은 일반 약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규제가 적어 시장성이 높을 전망이다.
의존성, 금단증상, 남용우려가 없는 로제렘의 성분은 래멜티온(ramelteon). 인체의 수면각성주기 규제에 영향을 주는 뇌의 MT1과 MT2에 작용하여 효과를 나타낸다.
▶ 테바, 제네릭 세계 1위 탈환
이스라엘의 제네릭 제약회사인 테바(Teva)가 미국 제네릭 회사인 아이백스(Ivax)를 인수, 세계 제 1위의 자리를 탈환하게 됐다.
노바티스는 헥살(Hexal), 이온 랩스(Eon Labs)를 인수하여 제네릭 제약회사 1위의 자리를 차지했었는데 테바의 아이백스 인수로 2위로 내려 앉았다.
최근 주요 특허 브랜드 제품의 특허만료가 잇따를 뿐 아니라 각국 보건당국도 의료비용 절감을 위해 제네릭 의약품을 적극 권장하는 추세라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수익성이 증가하는 추세다.
▶ 고지혈증약 '바이토린' 급성장
위장관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제티아(Zetia)와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조코(Zocor)의 혼합제 바이토린이 최근 미국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점유율 3위로 등극했다.
일부 연구에서 이중작용의 바이토린이 리피토(한국 상품명 자라토)보다 LDL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어 바이토린의 잠재력은 높이 평가되어왔다.
증권가에서는 시장성이 이미 입증된 두 약물의 혼합제인 바이토린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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