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중국 해외의료봉사단 파견
- 정시욱
- 2005-07-22 11:21: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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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지역 1천여명 대상 무료 진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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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인술을 펼치는 병원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22일 한벽루홀에서 중국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단원들의 봉사의지를 다졌다.
해외의료봉사단이 활동하게 될 곳은 중국 남쪽 내륙지역에 위치한 유서 지역으로, 약 10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유서는 일제강점기때 운영되었던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가 지금까지도 그대로 보존된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
중국 해외의료봉사단은 오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앞에서 유주 주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중국 의료봉사단 구성은 성형외과 양경무 교수(단장)와 김승현 전공의, 정형외과 박종혁 교수, 내과 장용범 전임의, 소아과 이향모 전공의, 치과 김현철 전공의, 정민희 김은진 간호사, 이은경 약사, 장종환 김병욱 직원 등 모두 11명이다.
양두현 병원장은 “방글라데시나 케냐 등 해외 여러나라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왔으나, 병원 차원에서 공식적인 해외의료봉사단을 보내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역사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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