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암환자 초등학생 자녀 장학금 지원
- 송대웅
- 2005-07-18 11:01: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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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접수...연 12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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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회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암환자 가정 자녀를 위해 장학금 지원에 나섰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 장학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서울, 경기 지역에 있는 저소득 암환자 가족의 초등학교 재학 아동으로, 관련 복지 기관 심사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자녀들에게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매칭 펀드로 마련된 ‘희망샘 기금’을 통해, 아동 1명당 월 10만원씩, 연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생 신청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www.astrazeneca.co.kr)와 아이들과미래 홈페이지(http://www.kidsfuture.net/kor)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접수 받고 있으며, 대상 가족 외에도 관련 복지 기관이나 사례관리사, 담당 교사 등의 추천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암환자 가족의 어린 자녀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가장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정서적, 경제적인 면에서 피치 못하게 방치되어 가장 큰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항암제 부문 1위의 제약기업으로서, 국민 건강과 삶의 질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의약품을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암 환자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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