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자 10명중 7명 "시알리스 먹겠다"
- 송대웅
- 2005-07-13 11: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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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291명 환자 24주간 비아그라와 교차투여 비교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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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환자 10명중 7명이 치료제로 시알리스를 복용하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국적사 릴리는 발기부전치료제인 시알리스(릴리)와 비아그라(화이자)의 효과에 대한 최초의 일대일 직접비교 임상 결과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성의학회의 17차 학술대회를 통해 최근 발표했다.
그 동안 시알리스와 비아그라의 선호도 조사는 있었지만 효과에 대한 직접 비교 임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36주간의 임상기간 동안 291명의 환자들을 무작위로 선별하여 시알리스를 먼저 12주 복용 한 후 비아그라를 12주 복용하게 하거나 그 반대로 비아그라를 12주 복용한 후 시알리스를 12주 복용하도록 했다.
24주 동안 시알리스와 비아그라를 모두 복용해 본 환자들에게 8주의 추가 임상기간에 복용할 자신이 원하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71%인 206명의 발기부전환자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제로 시알리스를 선택했으며, 반면 비아그라는 29%인 85명 만이 선택했다.
시알리스를 선택한 다수의 환자들은 최종 선택의 첫번째 이유로 발기 능력의 오랜 지속시간을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발기의 강직도를 들었다.
반면 비아그라를 선택한 환자들은 발기의 강직도가 첫번째 이유였으며, 두번째로는 빠른 약효 발현 시간이었다.
영국 사우스 데본 헬스케어의 존 딘 박사와 이탈리아 남성학 센터 등이 주도한 이번 임상결과 국제발기능 측정설문지(IIEF)를 통한 결과에 따르면 시알리스 복용군은 발기부전 치료전보다 10.1 포인트 발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고, 비아그라는 9.7 포인트 향상을 보였다.
또한 주유효성 평가변수인 성관계 성공률(Sexual Encounter Profile Q2)은 시알리스가 85%, 비아그라가 82%를 나타냈고, 발기 지속률(Sexual Encounter Profile Q3)은 시알리스가 77%, 비아그라가 72%를 보였다.
한국릴리 영업총괄, 이인희 부사장은 “이번 임상결과는 시알리스가 비아그라 보다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결과"라고 강조햇다.
이어 "발기부전환자들이 실제로 시알리스 만이 줄 수 있는 36시간 지속효과의 혜택을 선택했다는 점은, 세계시장에서 시알리스가 비아그라를 제치고 마켓 1위를 속속 달성하고 있는 까닭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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