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11년간, 중외-9년간 이익증가 '눈길'
- 최봉선
- 2005-06-27 10:51: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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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사 1,559개사중 5년 이상 이익증가에 제약사 5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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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559개 기업 중 유일하게 최근 11년간 연속 이익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선일보가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90년 이후 실적을 분석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5년 연속 경상이익이 증가한 업체는 총 25개사로 나타났고, 이중 제약업체가 5곳이나 포함됐다.
5개 기업은 유한양행, 중외제약, 유유, 삼진제약, 태평양제약 등이다.
유한양행은 94년 이후 지난해까지 이익증가 행진을 계속했고, 이어 중외제약이 유일하게 96년부터 9년간 이익감소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유유와 삼진제약이 신세계, 현대모비스 등 7개 기업과 함께 6년간 이익증가를 계속하고 있었고, 태평양제약이 5년 연속 이어졌다.
이 신문은 "삼성전자와 같은 초우량기업도 반도체 경기의 부침으로 이익 증가 행진이 고작해야 4년 이상 유지되기 어려웠고, 세계시장을 돌아봐도 연속 이익 증가 기업은 열 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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