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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벡 개발자 의·약대생에 신약개발 강조

  • 송대웅
  • 2005-06-20 10:36:28
  • 노바티스 알렉스마터박사 '시스템 생물학적 접근' 전망

노바티스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개발자 (현 싱가포르에 있는 노바티스 열대병 연구소 소장)인 노바티스 알렉스 마터 박사가 방한해 한국의 의학과 약학, 생명공학 전공 대학생들에게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바티스 주최로 14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바이오 캠프(사진)’에서 참가한 80여명 이상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알렉스 마터 박사는 “3rd 밀레니엄(Third Millennium) 시대의 신약 개발”에 대한 주제 강연을 펼쳐 글리벡을 개발하며 축적해 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강연에서 알렉스 마터는 대부분의 신약이 개발 초기 단계에 비용과 시간, 효과에 대한 부담을 안고 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터 박사는 “3rd 밀레니엄 시대의 신약 개발은 그 장애를 극복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글리벡은 특정 세포만 골라서 치료하는 타겟 치료제의 서막을 연 약물로 현재 만성골수성백혈병과 위장관기저종양(GIST)을 포함하여 적응증이 확대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향후 더 많은 질환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마터 박사는 또한 향후 신약 개발은 시스템 생물학적 접근, 고성능 스크리닝 기술, 환자 집단을 규명하는 분자역학, ‘발견’에서 ‘개발’로의 끊임없는 전이, 인체를 대상으로 한 조기 임상 시험, 타겟 치료, 새로운 화학물을 기반으로 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규모 임상 및 환자 집단을 규명하는 분자역학, 특정 질환만을 대상으로 적응증을 갖는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 등을 대표적인 패러다임 변화로 꼽았다.

한편 이날 알렉스 마터 박사는 대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독후감 대회의 수상자 6인을 시상하며 격려키도 했다.

한편 이날 바이오캠프에서는 과학기술부 김정희 이사관과 KAIST 고규영 교수로 초청연자로 강연을 했다.

이번 바이오캠프 행사를 주최한 한국노바티스 피터 마그 사장은 “알렉스 마터 박사의 방한은 한국의 생명의학 분야 연구 및 개발에 대한 노바티스의 관심과 노력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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