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약, '우리는 하나' 이색 연수교육
- 정시욱
- 2005-06-19 22:59: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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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간 대화의 장 마련, "경쟁보다 약국간 협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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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는 18일부터 양일간 파주시 홍원연수원에서 '약사의 전문성 강화 및 회원간 대화합의 전기 마련'을 주제로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약사 전문성 강화 및 선진국의 의약분업'(권경희 교수), '한국사회의 위기와 사회보장 강화의 필요성'(열린우리당 장복심의원) 등에 대해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 교품쇼핑몰 운영현황과 방법안내와 마약류 취급자 교육(오정구보건소 윤봉구 팀장), '생각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서상록 대표), '재테크 강의 등 다양한 주제강연도 마련됐다.

시약사회는 첫날 연수교육 일정을 마치고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야외 공연장에서 회원 대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공연, 화합의 이벤트 등 2시간여에 걸쳐 하나됨을 강조했다.
이진희 분회장은 "서로 약국에서만 있었던 스트레스를 풀고 약사간 화합의 시간을 가지자"며 "우리는 하나라는 말을 되새기며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약사회 측은 특히 연수교육의 질적 향상과 다양화를 위해 약사들에게 부족했던 재테크 지식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전망 등을 다뤄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오정구의 한 약사는 "회원 연수교육이라고 하면 고리타분하고 가기 싫었던 자리였지만 이날 내용들은 왜 왔어야하는가를 일깨워주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다른 한 약사는 "서로 경쟁자로서만 인식했던 약사들끼리 손을 맞잡고 화합으로 나간다는 방향성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후 약국업무의 효율을 증진시킬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일반약 제값받기 운동 참여 독려
시약사회는 이 자리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박카스 제값받기 운동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 박카스를 시작으로 타 일반의약품에 이르기까지 제값받기 운동을 확대 운영할 뜻을 내비쳤다.
한편 이 자리에는 경기도약사회 김경옥 회장과 약우회 회원사 등이 참석, 뜻깊은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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