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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12평짜리 도매상도 KGSP 적격 지정

  • 최은택
  • 2005-06-20 06:38:35
  • 5월까지 68곳 심사통과...평균면적 41.66평

의약품 창고면적이 12평밖에 안되는 업소가 KGSP 적격판정을 받는 등 영세 도매업소 수가 올해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도매협회가 KGSP적격 서류심사를 벌인 신규 도매업소를 대상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총 68개 업체가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며, 평균 창고면적은 41.66평(영업소 평균 23.84평)으로 조사됐다.

서울소재 종합도매인 에어팜이 창고면적 167평으로 가장 컸으며, 제약사로 도매업허가를 받은 경기소재 제이알팜이 106평, 수입제약사 박스터의 서울보관소 97평, 애프앤드아이팜코리아 93평, 한국팜아트 64평, 태광약품 60평, 보람메디칼 60평 등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창고면적이 가장 작은 업소는 시약도매인 코스모메디칼로 창고면적 12평, 영업소면적 13평을 합해 전체 시설면적이 25평에 불과했다.

또 수입도매인 두성약품(16평), 시약도매 제인메디칼(18평), 시약도매 하하사(19평), 원료도매 월드팜(20평), 시약도매 신영약품(20평) 등 대부분의 시약·수입·원료도매의 창고면적이 30평을 넘지 않았다.

종합도매도 창고 30평 이하 3곳

종합도매 중에서는 서울 피엔씨팜(27평), 광주 유한메디팜(27평), 경기 두리메디칼(30평) 등3곳의 창고면적이 30평이하로 나타났다.

신규도매업소의 지역별 분포에서는 서울지역이 23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곳, 대구 7곳, 광주·부산 각 6곳, 대전 4곳, 전북 2곳, 경남·충남 각 1곳 등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종합도매 45곳, 시약도매 15곳, 원료·수입도매 각 3곳, 제약도매 2곳 등으로 나타났다.

도협 관계자는 “시약·원료도매들의 경우 넓은 창고를 확보할 필요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면적이 좁은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종합도매는 KGSP자문운영위원회에서 되도록 창고면적 50평 이상 확보할 것을 권고해 점차 개선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KGSP적격 서류심사는 식약청이 의뢰해 도매협회가 대행하고 있으며, KGSP자문운영위원회 실무팀에서 1차 심사를 해 문제가 없는 곳은 곧바로 식약청에 통보하고, 보완이 필요한 업체들의 경우 보완권고 뒤 자문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재심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서울시도협(회장 황치엽)은 기존 도매업소들의 시설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이달 중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창고면적 조사를 위한 설문을 발송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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