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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상성 간경변 헵세라로 적극치료해야"

  • 송대웅
  • 2005-06-07 13:44:52
  • 美토마스제퍼슨의대 한혜원교수, 3년 장기임상결과 발표

최근 개최된 제11회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 중 열린 GSK 심포지엄에서 1차 치료제로서 아데포비어(제품명: 헵세라)가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여러 B형 간염 표지자의 수치를 정상화하고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창홍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토마스 제퍼슨 의대 한혜원 교수(사진)는 유럽간학회(EASL)에서 발표된 바 있던 아데포비어 치료 3년 임상결과를 설명하고, 미국 현지에서의 한인교포 치료경험을 통해 아데포비어 장기치료의 이점을 설명했다.

한 교수는 "아데포비어에 내성반응을 보인 환자들도 대부분 라미부딘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했다"라며 "바이러스가 잘 검출되지 않는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의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라미부딘과 아데포비어로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식사 2시간 후 공복에 복용해야 하는 엔테카비어와는 달리, 라미부딘이나 아데포비어는 식사에 상관없이 하루 한 알 복용하면 되는 이점이 있으므로, 환자가 자유롭게 복용할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날 고려대학교 연종은 교수는 국내 라미부딘 내성 만성 B형 간염환자를 대상으로 한 아데포비어 치료 성적을 발표했다.

고대 구로병원에서 라미부딘에 내성을 보인 10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데포비어 치료를 2년간 지속했을 때 B형 간염 바이러스 역가가 의미있게 감소하고, e항원 소실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했으며 생화학적 간기능치가 e항원 양성 및 e항원 음성 환자들 모두에서 89%까지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연 교수는 설명했다.

연교수의 연구결과 라미부딘 내성 만성 B형 간염환자에서 아데포비어 투약 시에도 아데포비어를 초기 치료제로 선택한 예와 같이 B형 간염 바이러스 억제 및 ALT 수치 정상화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성 B형 간염 환자 뿐 아니라 간경변증이 있는 환자들에서도 2년 치료 후 ALT 정상화율이 85%에 달하고 빌리루빈 및 알부민 수치 정상화 예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GSK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350여명의 의사들이 참석하여 만성 B형 간염의 효과적인 치료 및 항바이러스 치료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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