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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도 약사전담"...직원채용 15% 불과

  • 정시욱
  • 2005-06-06 07:20:45
  • 숍인숍 증가세 불구 비용부담 작용...월급여 '100만원+a'

약국화장품도 약사가 '전담' 뚜렷
약국화장품 숍인숍들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반해 약국 여건상 전문판매원을 두는 약국은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약국내 직원으로 채용돼 화장품만을 전담하는 판매원 또는 아르바이트를 둔 약국수가 전체 취급약국의 15%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의 평균 급여는 기본급 100~120만원대(채용직)로 판매액에 따른 인센티브를 별도로 받는 곳이 일반적인 추세라고 전했다.

특히 약국화장품 숍인숍에서 전문판매원을 통해 운영하다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약사가 혼자 전담 판매하려는 약국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약국화장품 브랜드인 비쉬의 경우 전체 회원약국 550여곳 중 약국전담 비쉬판매원(Dermo Advsior)이 상주하는 곳은 약 70곳이었다.

또 아벤느(480여곳 약국 입점), 유리아주, 듀크레이, 시세이도 등 다른 약국 화장품 브랜드들도 평균 15~20%의 회원약국만이 전문 판매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전문판매원들은 약국내에서 고객 샘플링 및 피부 전문상담, 화장품 상담과 판매, 고객관리 등을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약국직원으로서 화장품 이외에도 관련제품, 여성용품 등의 상담, 판매 등도 병행하고 있다.

약국 화장품 중 상담과 판매가 가장 많은 품목은 여드름 케어, 아토피용 화장품, 피부노화방지, 미백, 자외선 방지·차단, 모발 순으로 꼽았다.

비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약국에 Dermo Advisor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있기에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현재 7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급여의 경우 판매액 등에 따라 약국별로 기준이 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숍인숍을 운영하는 영등포의 한 약사는 "전문판매원을 둘 때는 신경은 덜 가지만 비용부감이 문제였고, 없을 때는 직접 상담에 한계가 느껴져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강남의 한 약사도 "약국화장품 공부를 별도로 하는 약사들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단골고객 창출과 경영에 보탬이 되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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