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백혈병치료제 'Y-5511' 개발
- 최봉선
- 2005-06-02 15: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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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리벡' 보다 60배 이상 치료효과...부작용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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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치료제라고 불리워지는 글리벡보다 뛰어난 약물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자사의 중앙연구소가 개발, 'IY-5511'이라 명명된 이 신물질은 노바티스의 만성골수병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과 비교, 약60배 이상의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졌다고 2일 전했다.
또한 다른 종류의 백혈병 세포에서도 최고 100배 이상의 항암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약물의 혈중 농도 도달 시간과 약물의 최고 농도 및 반감기, 체내 분포 및 부작용면에 있서서도 '글리벡'에 전혀 뒤지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양약품은 'IY-5511' 개발과 관련하여 가톨릭 의대 성모병원 김동욱 교수팀과 공동으로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를 이용한 전 임상 약효 실험을, 부산대 의대 및 프랑스의 전문 전 임상기관인 온코사와도 약 1년간 실험을 진행했다.
현재 일양약품은 조기 개발을 목표로 하여 전세계 물질특허를 출원했으며, 약물이 희귀질환 의약품으로 임상2상까지만 완료하면 제품화 요건이 갖추어 지기 때문에 신속하게 백혈병 환자들에게 공급될 계획이다.
한편 이 약물이 제제화될 경우 그 경제적인 파장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글리벡 포함한 백혈병 치료제의 경우 타항암제에 비하여 매우 고가일뿐 만 아니라 평생 복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달에 수백만원이 들어가는 치료비 부담 때문에 경제적 여력이 없고 서는 장기간 치료하는 것이 일부 부유층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그 동안 인도로부터 불법 복제된 글리벡을 수입하여 개인적으로 사용한 예가 많았다. 그러나 인도 역시 2005년부터 발효된 물질특허보호법에 따라 더 이상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전세계 각국에서는 어쩔수 없이 고가의 글리벡을 수입, 공급해야 한다.
따라서 대체 의약품 개발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가운데 현재 스위스 노바티스사와 미국의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사에서만이 대체 약물인 차세대 슈퍼 글리벡을 개발, 임상연구의 초기단계에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들 약물 역시 글리벡과 동등하거나 더 비싸게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여전히 고가의 치료 비용을 감당하여야만 하는 문제는 남아 있다
결과적으로 금번 일양약품에서 개발중인 IY-5511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대책인 동시에 글리벡 보다 약효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으며, 장기 투여시 발생되는 내성 균에도 뛰어난 새로운 백혈병 치료제를 개발함으로서 경제성은 물론 선진 신약개발 능력을 과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전세계 환자수의 50%를 차지하는 중국, 인도 등의 개발 도상국가 등에서도 뛰어난 경제성과 강력한 약효로 상당한 부가가치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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