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대체조제 운동 "참여도 높여라" 특명
- 강신국
- 2005-05-26 07: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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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행동강령 마련키로...성공여부는 약사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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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다빈도 4개 성분에 한해 대체조제 운동을 시작하기로 한 지역 약사단체가 회원약국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26일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Aceclofenac, Cefaclor, Glimepiride, Simvastatine 등 총 4개 성분을 대상으로 진행할 대체조체 운동을 위해 약국 행동강령 마련에 착수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각 분회에 공문 발송도 대부분 완료돼 사실상 이번 운동의 성패는 일선약사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약사회는 일단 회원약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체조제 활성화의 관건으로 보고 실질적인 약국참여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의사 눈치보기, 환자들의 저항 이라는 약국가의 지적이다.

박규동 의약분업위원장은 “4개 성분만이라도 대체조제에 나선다면 대체조제 활성화는 물론 성분명처방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면서 “오늘 1건을 했으면 내일은 2건을 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대체조제 후 전화, 메일, 팩스로 해당의원에 통보만 하면 된다”며 회원약국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분회들도 대체조제 운동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착수했고 반회 등을 가동, 회원약국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의 한 분회장은 "모든 일은 한번에 달성되는 경우는 드물다"며 "이번 운동을 단초로 사후통보 조항 폐지는 물론 성분명처방으로 갈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분회장은 "약국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미흡하한 것 같다"면서 "물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되야 하지만 지부나 분회차원의 참여율을 높일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약국가에서는 사후통보, 환자동의 등 대체조제 시행에 따른 현실적인 힘든 점이 많다는 의견과 생동성통과 품목에 한해서만 대체를 하는데 왜 사후통보를 해야 하나며 법 개정 우선론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시약사회는 Aceclofenac(생동성 89품목), Cefaclor(생동성 80품목), Glimepiride(생동성 105품목), Simvastatine(생동성 88품목) 등을 대체조제 주력성분으로 Amlodipine(9품목)을 변경조제 유도 성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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