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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비 담보 1억 대출땐 연 248만원 절감

  • 정웅종
  • 2005-05-24 12:46:25
  • 네트워크론 연금리 4.22% 적용...타은행권 대비 2.5% 낮아

건강보험 급여비를 담보로 한 네트워크론으로 1억원을 대출받을 경우 시중은행권에 비해 연간 200여만원 이상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 네트워크론은 은행과 건강보험공단이 최근 협약을 맺어 건강보험 급여비를 지급받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해 은행이 연간 진료비지급실적을 감안하여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중은행보다 얼마나 이익인가=기업은행은 담보력이 취약한 기관은 신용보증기관과 연계해 자금을 지원하고 신용상태가 우량인 요양기관에게는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최저 4%대의 저리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인데, 약국의 경우 대출금리가 연 4.22% 내외가 될 전망이다.

1억원을 빌린다고 가정했을 때, 현재 약국대출 상품을 내놓은 A은행의 경우 6.70%의 대출금리를 적용하고 있어 1년 동안 670만원의 이자 부담이 생긴다. 반면 네트워크론은 4.22%를 적용하면 422만원의 연 이자부담으로 차액이 연간 248만원 저렴한 셈이다.

현재 대출기간이 3년까지인 점을 생각하면 대출기간 연장에 따른 이자 절감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대출대상 및 대출기간은=병원, 의원, 한의원, 약국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신용대출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는 진료비를 네트워크론 협약을 맺은 기업은행 계좌로 이체하고 기은은행 비씨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의료사업자가 해당된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은 3년 이내로 명시됐지만 별도기준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시설자금은 기업은행 자체 기준에 따르도록 했다.

▲병원과 약국의 대출한도는 어디까지=현재 기업은행이 명시한 대출한도는 단독병원은 3억원, 공동개원 5억원, 약국은 1억5천만 원까지 된다. 무보증한도는 단독병원은 최대 1억원, 약국은 5천만원이다.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수령 받는 보험 급여비내에서 매출액의 3분의 1(신규사업자는 연간으로 환산한 수령 가능액의 50%)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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