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전립선비대증 치료 '베아피나' 발매
- 최봉선
- 2005-05-19 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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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나스테리드 성분...650억대 관련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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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피나는 전립선비대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제제로 전립선 조직을 비대화시키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생성을 근본적으로 차단시켜 전립선비대증을 개선시킨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알파차단제와 병용시 급성 요폐 현상을 감소시키고 수술 예방력을 발휘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베아피나는 현재 증가하는 남성들의 비뇨기질환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올 해 안으로 비뇨기계 약물 2-3개 품목을 추가 발매하여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발매 1년차 예상 매출액은 50억원.
전립선비대증은 40대 이후부터 나타나는 남성 질환으로 60세 이상 인구의 70% 정도가 경중증의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환자의 90% 가량이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국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650억원으로 연간 40% 이상 고성장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장이다.
한편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제제는 1985년부터 한국MSD를 통해 '프로스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올 2월 특허기간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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