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아시아 신경병증성 통증포럼 성료
- 송대웅
- 2005-05-17 09: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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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석학 참여, 삶의질·경제비용 등 통증 전반심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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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에서는 경희대 정경천 교수와 서울대 이상철 교수를 좌장으로 독일 크리스티안-알브레히츠 키엘 대학의 랄프 바론 박사, 영국 처칠 병원의 크리스토퍼 글린 박사 등 6명의 세계적인 신경병증성 통증 분야 석학들이 참석,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소그룹 워크샵이 펼쳐졌다.
이번 포럼은 이라는 주제로 신경병증성 통증의 유병률, 원인 및 기전, 진단 방법이 소개되고, 이라는 주제로 비약물 및 약물 치료의 현황과 새롭게 등장하는 치료제 트렌드, 노인환자에서 최적의 신경병증성 통증 관리 방안,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시 삶의 질 문제와 동반 질환의 관리 등이 다뤄졌다
좌장을 맡은 경희대 의대 신경과 정경천 교수는 “최근 통증에 관한 연구가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해선 그 동안 학문적인 교류의 장이 제대로 마련되지 못하고 있었다”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신경병증성 통증의 국제 교류 활성화는 물론 국내에서도 신경병증성 통증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통합통증학회 국장을 지낸 랄프 바론 박사는 ‘신경병증성 통증의 약리적ㆍ비약리적 최신 치료 경향’ 주제로 한 강연에서 “약물 치료는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의 효과와 비용을 고려한 모든 면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이 되는 치료법”이라며 “따라서 효과적이면서도 부작용 적고,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에서 안정적인 약물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치료뿐 아니라 신경병증성 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과 이로 인한 경제적 비용에 대해서도 사회적, 정책적인 고려가 수반되어야 한다”며, 신경병증성 통증은 그 증상이 심각하고 환자의 고통이 크며, 질환별 치료가 아닌 증상에 근거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인환자에서의 최적의 신경병증성 통증 관리 방안을 소개한 영국 처칠 병원의 크리스토퍼 글린 박사는 고령 환자는 만성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물치료는 엄격하게 고려해야 할 것을 강조하며, 고령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바펜틴과 같은 약물사용이 추천된다고 밝혔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말초 신경의 손상 또는 비정상적인 신경기능으로 야기되는 만성 병적 통증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정상적인 통증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정도가 극심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질환이다.
신경병증성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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