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윤리교육 강조 사이버과정 개설
- 송대웅
- 2005-05-16 0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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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Ming 현대팜' 과정...현장 사례 중심 실무위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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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들이 최근 잇따라 윤리경영 방침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견 제약사가 기존의 실무 능력 교육에 사용되던 사이버 교육을 통해 윤리경영에 필요한 임직원 가치 교육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현대약품은 작년 말 현대인재개발원과 공동으로 개설한 사이버연수원인 ‘현대팜아카데미’에 5월초 “CHARMing 현대팜’ 과정을 개설했다.
‘CHARMing’이란 현대약품의 교육이념인 ‘생명존중의 참 인재 육성’의 ‘참’자에서 따온 것이기도 하지만 현대약품이 강조하는 인재상인 ‘Creative’, ‘Honest’, ‘Active’, ‘Responsible’, ‘Mapping’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기도 하다.
현대약품은 24년 연속 흑자배당 기록을 이어간 요체가 윤리경영을 근간으로한 ‘정도경영’에 두고 바른 인재만이 바른 기업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전사적 차원에서 강조해왔다.
이번 과정도 이를 위해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1부는 현대약품의 역사와 인재상을, 2부에서는 신 업무문화 창조와 윤리경영을, 그리고 3부에서는 가치실천을 위한 비전 수립 등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추상적으로 흐를 수 있는 점을 우려 교육내용들이 철저히 현장의 실무에서의 개선사항과 사례 분석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액션러닝(Action Learning)형태로 이루어지게 해서 실제 업무와 연계되도록 했다.
현대약품은 ‘CHARMing 현대팜’과정의 교육내용을 향후엔 신입 및 경력사원 OJT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매년 캠페인성으로 지속적으로 끌고나가며 교육내용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들은 1년 동안 ‘CHARMing 현대팜’ 과정을 포함한 최소 2-3개의 과정을 수강해 5학점 이상 취득해야 승진 및 승격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상태이다.
현대약품의 이한구 대표는 “기업이 아무리 윤리 경영과 정도 경영을 강조하더라도 임직원들이 중요성을 인식해 현업에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순히 직무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 이외에도 향후에도 윤리경영에 걸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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