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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는 짝퉁 침술" 수가공지 철회 요구

  • 김태형
  • 2005-05-10 11:31:20
  • 대구시한의사회, "한의사 업무 침탈행위" 맹비난

IMS 자보수가 인정에 반대하는 한의계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신원목)는 10일 “자동차보험심의회는 짝퉁 침술인 IMS수가공지를 즉각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한의사회는 자동차보험진료수가 분쟁심의회 결정에 대해 “양방의사의 IMS시술에 대한 진료수가를 적용하기로 한 것은 명백한 월권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IMS는 Gunn이란 말레이지아 출신의 화교가 한의학의 침술을 흉내낸 짝퉁 침술로서 한의사 제도가 없는 미국에서 침술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도입하기 위해 명명된 침술에 대한 명칭”이라면서 “양방의사가 이를 역수입하여 침술의 원조인 한의사의 업무영역을 침탈하려는 목적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의사회는 “짝퉁 침술인 IMS 행위를 양방의사의 자동차보험 의료수가로 고지한 것은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도 인정하지 않은 사항을 건교부의 산하 자동차보험심의 위원회가 현 의료질서를 파괴하는 월권행위를 자행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한의사회는 따라서 “한의사의 주된 생계수단을 침탈하여 한의사의 생존을 위협하는 침탈행위”라며 ▲짝퉁 침술 IMS 수가를 즉각 폐지할 것 ▲건설교통부는 부당한 결정을 한 위원을 즉각 교체하고, 해당 공무원을 즉각 파면할 것 ▲보건복지부는 의료제도 확립을 위해서 짝퉁 침술 IMS 신의료기술 신청을 즉각 반려할 것 ▲한의협은 사태를 미연에 방지 못하고 사태 발생이후에도 효율적인 대처를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사퇴하고 전원총회를 소집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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