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전약국가 "반품 비협조사제품 대체"
- 강신국
- 2005-04-21 12: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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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약회, 성명내고 재고약 반품·수가정책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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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문전약국 약사들이 재고약 반품 비협조사 제품에 대해 대체투약을 실시키로 하는 등 강경의지를 보이고 있다.
부산지역 종합병원-병원앞 약국 개설약사들의 모임인 정약회(회장 주상재)는 21일 성명을 내고 재고약 반품, 수가 등 정책현안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정약회는 먼저 "불용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비협조적인 회사의 의약품에 대해 우선적으로 대체투약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약회는 "특히 노골적으로 반품을 거부한 한국로슈에 대해선 향후 추이에 따라 처방권자에게 대체투약을 통보, 더 이상 약국 피해가 없도록 자구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약회는 "조제수가의 부당한 삭감 지양과 5종 이상의 처방조제에 대한 수가인상이 필요하다"며 "문전약국 경영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보험공단의 현명한 보험정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약회는 이어 "대한약사회가 추진하는 제반정책에 솔선 참여하겠다"며 "정약회 회원일동은 약사 정책연구소 설립에 적극 찬동하고 설립기금 출연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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