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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약사자율감시권 확보에 사활

  • 강신국
  • 2005-03-19 21:17:40
  • 임원전지 연수교육 성료...회무방향·정책 등 점검

회무계획을 발표하는 권태정 회장(위)과 서울시약 임원들(아래)
서울시약사회가 약사 자율감시권 확보에 사활을 걸기로 했다.

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18~19일 양일간 대천한화콘도에서 2005년 임원전지 연수교육을 열고 약사자율감시지도 추진상황과 회무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권태정 회장은 “올 한해 약사자율감시권 확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청과 서울식약청과도 상당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사후통보제 폐지, 바람직한 방향의 약국법인 도입, 부당한 약사법 조항 개선 등을 중점추진 과제로 선정, 회무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 회장은 “각 분회장 및 상임이사들이 한데 뭉쳐 어려운 약국환경 개선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면서 “올 한해도 회원들에게 좀더 다가갈 수 있는 약사회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시약사회는 또 연수교육 종합정리 및 평가시간을 갖고 최근 불거진 여약사대회 개최지 논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일부 분회장들은 개최지 선정의 절차상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지만 일단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의 여약사담당 임원들이 대승적 차원에서 상호 협력, 바람직한 방향으로 결론을 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온누리 약국체인 박종화 사장은 약국 시장개방 및 법인화에 대한 특강을 통해 건강함, 이름다움, 청결함을 지향하는 약국경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편 행사에는 서울시약 회장단, 상임위원장, 감사·의장단, 각 구분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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