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영유권주장 비판 타이레놀 광고 ‘눈길’
- 송대웅
- 2005-03-15 09:50: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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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얀센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말도안되는 주장에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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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에 대한 국내 시민단체의 항의문구같지만 다름아닌 진통제 광고 카피다.
15일 M신문, F신문 등 일부 무가지(무료배포)신문에 등장한 진통제 타이레놀 광고(사진)는 이같은 문구와 함께 “당신이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에 머리 아파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라는 카피로 애국심을 자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한국얀센이 미국계 다국적제약사인 점을 감안할 때 미국은 독도문제에 있어 확실한 한국편 이라는 과장된 분석이 나오기도.
이에대한 한국얀센측은 “이번광고컨셉은 한국인의 독도사랑과 일본의 억지주장에 대한 한국인의 분노 등 2가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두통약 ‘타이레놀’이 일본의 억지주장으로 인한 한국인의 두통을 덜어주고 싶다는 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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