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쎄로켈', 치매환자 초조증상 완화
- 송대웅
- 2005-03-07 1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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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임상 하위그룹 연구결과 발표...인지기능 저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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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의 항정신병 치료제인 ‘쎄로켈(성분명:쿠에티아핀)’이 노인성(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초조증세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개최된 ‘미국 노인정신의학 협회’ 연례 회의 발표결과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노인 환자들에게 쎄로켈(200mg/일)을 복용토록 한 결과 인지기능의 저하 없이 초조 증세 완화에 효과가 있다.
이번 시험은 노인 치매의 초조 증상과 관련한 쎄로켈의 효능 및 안전성 연구를 위한 임상 시험인 스타 ‘(STAR) 임상연구’에 참여한 하위그룹인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것.
구체적인 연구내용을 살펴보면 CGI-C 수치 측정결과 쎄로켈 200mg 투여군의 54%가 ‘매우 향상’ 또는 ‘매우 많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어 위약 투여군(26%)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위약 투여군에 비해서 더 많은 환자들이 PANSS-EC 수치에서 40% 이상의 감소를 보였다.
또한 쎄로켈을 복용한 환자들에서는 다른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을 복용한 노인성 치매 환자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뇌혈관 부작용이 치료 기간 동안 나타나지 않아 쎄로켈의 내약성을 입증했다고 아스트라제네카측은 밝혔다.
미국 로체스터 의과대학 정신신경과 전문의 피에르 태리오트 교수는 “초조 증상은 그 증상을 겪는 환자나 환자를 돌보는 가족 모두에게 정신적 고통이 따르므로 양쪽 모두에게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알츠하이머 환자 하위그룹 임상시험은 지난 해 발표된 스타 임상 결과를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쎄로켈의 노인 치매 환자들의 초조 증세 완화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쎄로켈이 지속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는 약물임을 시사하는 의미 있는 연구 성과”이라며 “알츠하이머가 진행성 질환이라는 특징을 고려했을 때, 쎄로켈로 인지 기능 저하 없이 초조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덧붙였다.
1. PANSS -EC 호전성, 긴장감, 흥분 등을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Excitement Component Scales 2. CGI -C 임상연구진이 증세의 향상 정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Clinicians’ Global Impression of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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