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담배값 또 인상-금연 결심해야”
- 김태형
- 2005-03-01 22: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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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통해 호소...흡연률 낮추기 위해 '가격정책'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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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이 올 하반기경 500원 더 인상될 전망이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담배에 대한 추억’이라는 글을 통해 “올해 안에 담배값을 한차례 더 올릴 생각”이라며 “금연에 대한 사회적 결단이 내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국제사회에서 금연은 이제 상식”이라며 “그동안 지속적인 금연정책을 펴왔고 앞으로 금연정책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방침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가격정책을 통한 금연 확산이 가장 유력한 방법이라는 것도 세계적으로 인정된 명제”라며 “이런 상황 때문에 우리가 정말로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한편으로 가격 이외의 정책을 강화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담배값을 올리는 정책을 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담배값 인상과 관련 올초와 올 하반기 갑당 500원씩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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