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구조조정 무조건 능사 아니다"
- 정웅종
- 2005-02-22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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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태 장관 KBS라디오 출연..."서비스 개선 주력"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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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김 장관은 KBS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 출연 참여정부 복지정책과 성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구조조정에 대해 "감사원의 권유한 내용을 전향적으로 받아들여 거듭 태어나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그러나 "구조조정, 무조건 줄이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라며 "많은 인력이 국민의 건강을 지원하고 예방하는 쪽으로 돌려져야 하지만 아직 못하고 있다"며 가입자지원사업 조직 재편성을 그 대안으로 제시했다.
공단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에 대한 장관 인식도 그대로 드러냈다.
김 장관은 "전화가 오면 안 받는다. 받아도 받았다가 끊어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비참했는데 이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며 그런 일이 만약 또 반복이 되면 반드시 고치겠다"며 "국민에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그런 마음이 아직 부족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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