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건강보험·의료급여 조제수입 1억원
- 김태형
- 2005-02-22 1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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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약국 1만8,929곳 9,814억 수령...약값 70%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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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약국과 동네약국간 수입격차가 심한 가운데 지난해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환자를 조제해 벌어들인 약국당 조제수입은 1억원 내외로 추산됐다.
22일 건강보험공단과 인제대학교 보건과학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약국당 조제수입은 수진기준(조제시점 기준)으로는 1억820만원, 청구기준으로는 9,910만원으로 추정됐다.
약국당 조제료 수입은 2003년도와 2004년도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상반기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하반기 수입을 추정한 것이다.다.
수진기준은 2003년 월별 약국당 조제수입을 상하반기로 나눠 평균(하반기/상반기=1.087)한 결과이며 청구기준은 2003년 약국당 하반기 조제수입 총액을 상반기 조제수입 총액(하반기/상반기=0.91%)으로 나눠 산출했다.
따라서 지난해 상반기 약국 1만8,929곳의 총약제비 3조2,552억3,100만원(건강보험 3조232억1,900만원, 의료급여 2,320억1,200만원)중 약사 행위료 비중 30.15%를 감안하면 순수 조제수입은 9,814억5,200만원으로 계산됐다.
약국당 상반기 조제수입은 5,100만원인 셈이다.
또 2003년에는 전체 약국 1만9,748곳의 총약제비 5조8,350억원(건강보험 5조4,353억원, 의료급여 3,996억원)중 행위료 비중 31.88%를 감안한 조제수입은 총 1조8,602억원으로 약국당 9,400만원에 달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김진현 인제대 교수는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의료이용량이 약 3%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지난해 약국당 조제수입에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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