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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병원서 올해 근무약사 90여명 채용

  • 강신국
  • 2005-01-27 12:44:23
  • 병원약사회, 올 채용계획 조사...지방병원에 집중

올해 총 27개 병원약제부가 90여명의 신규 병원약사를 모집한다.

하지만 결원시 충원하거나 수시모집을 하는 약제부도 많아 실제 채용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7일 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가 집계한 ‘2005년 전국 병원약제부서 약사 채용계획’에 따르면 채용규모는 서울지역병원에서 5명이상, 인천·경기 22명, 강원 11명, 부산·경남 16명, 대구·경북 23명, 대전·충남 9명 등 90명 선이다.

그러나 서울보다는 부산·경남, 대구·경북 지역 병원약제부들의 채용규모가 상대적으로 커 지방병원의 인력난이 상당히 심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지역 채용현황은 ▲카톨릭대 강남성모병원 3명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1명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1명 등이고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결원시 충원할 예정이다.

인천·경기지역은 ▲카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5명 ▲부천세종병원 2명 ▲분당서울대 6명 ▲아주대병원 3명 ▲한림대성심병원 4명 ▲카톨릭대 성모자애병원 2명 ▲인하대병원 4명 등이다

강원지역은 ▲강릉아산병원 3명 ▲원주기독병원 9명(충원시까지) ▲태백중앙병원 1명이고 부산·경남지역은 ▲경상대병원 9명 ▲고신대병원복음병원 6명 ▲동래봉생병원 1명.

대구·경북지역은 ▲포항성모병원 3명 ▲계명대동산의료원 3명 ▲대구카톨릭대병원 6명 ▲대구파티마병원 8명 ▲영남대의료원 3명 등으로 총 23명이다.

대전·충남지역는 ▲카톨릭대대전성모병원 4명, ▲을지대병원 4명 ▲순천향천안병원 1명 등이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각 병원약제부의 채용계획은 수시로 변할 수 있는 만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꾸준히 체크해 필요가 있다"며 "채용규모는 집계현황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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