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약, 불용재고약 교품으로 해소 역점
- 정시욱
- 2005-01-26 2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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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기총회, 약사감시 일원화와 약국경영 활성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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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 의장 박효현)는 26일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약국 경영 활성화와 불용재고약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두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약사감시의 일원화, 성분명 처방, 대체조제 후 의사 사후통보 폐지안 등 약국가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주력할 뜻을 밝혔다.
특히 경동시장 등 한약과 밀접한 지부인 점을 감안, 상부회 건의사항으로 약국의 한약재에 대한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한의사, 한방정책관실, 국회 등에서 부당한 논리가 언급되지 않도록 상급회가 힘을 실어줄 것을 건의했다.
회원 348명의 참석과 위임 21명 등 총 369명으로 성원된 총회에서는 1억6,232만원의 예산안을 결의했다.
김형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집행부는 약국의 불용 재고약 해소를 위해 교품에 나설 것이며 회원간 메신저 서비스 진행, 반회 활성화 위한 포상제 마련 등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보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올해 개관을 앞둔 한의학 전시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박효현 의장도 개회사를 통해 "재고약 최소화를 위해 소포장을 의무화하고 생동성 품목은 사후통보 없이 대체조제할 수 있게 해야한다"며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수가인상과 성분명 처방 등 약국의 현안에 적극 대처하자"고 말했다.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축사를 통해 "동네약국이 이전처럼 되살아나야한다"며 "분업 정책이 다소 완화돼 이웃 약국들이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총회에는 권태정 서울시약 회장을 비롯해 홍준표 의원, 홍사립 구청장, 박상종 약령시협회장, 정덕기 중랑구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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