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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5개권역 나눠 체감회무 펼친다

  • 강신국
  • 2005-01-26 17:57:18
  • 2004년도 최종이사회 열고 올 사업계획·예산안 등 심의

올 회무방향을 설명하는 권태정 회장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가 서울지역 약국가를 5개 권역별로 나눠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회무를 펼치는데 주력키로 했다.

시약사회는 26일 2004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권태정 회장은 "시약사회의 특성화된 사업을 펼치기 위해 서울지역을 5개로 권역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2005년 한해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회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대한약사회를 지원해 약대 6년제, 약국법인 확정에 매진하겠다"면서 "아울러 쥴릭 문제도 조속히 해결해 약국권익을 찾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도 "권태정 회장을 비롯한 시약 집행부는 대한약사회에 상당한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약사 100년 대계의 초석을 쌓아가는 데 매진하자"고 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안건심의를 통해 근무약사위원회 신설건을 의결하고 박규동 현 의약분업위원장을 근무약사위원장에 인준했다.

시약사회는 지부회비를 면허사용(갑)·(을)에 대해 각각 1만원씩 인상키로 하고 2005년도 예산안을 지난해 대비 3%인상된 5억 8,363만 5,932원으로 확정했다.

또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도 심의·의결하고 좀더 다듬어 대의원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한편 박찬두 이사(동작구약사회장)는 룡천성금 지출부분중 '관련지원대책비' 항목에 잡혀 있는 2500여만 원의 사용처가 불문명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에 권 회장은 "문서 작성에 오류가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개별적으로 공개할 용의가 있다"며 "절대 전용했거나 잘 못 사용된 것은 아니다"고 못 박았다.

시상식에서는 김기홍(경남제약 이사), 전경식(부광약품 부장), 안성일(제일약품 부장), 박점근(서울시청 보건과), 정희석(서초경찰서 정보과), 박경욱(심평원 서울지원), 김충걸(부천세종병원)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또 데일리팜, 약사공론, 약업신문, 약사신문도 감사패를 수상했다.

시약사회는 이재훈(용산고), 강설(서서울생활과학고), 김경환(고척중)군에게 장학금 각각 5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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