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도지사, 다국적제약 투자유치
- 송대웅
- 2005-01-29 06: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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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외국첨단기업 유치단, GSK·AZ·파스퇴르 등 투자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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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유치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순방에서 복지부장관을 역임한 손학규 경기도 지사가 바이오& 183;제약 분야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것.
유치단은 바이오& 183;제약분야와 관련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백신공장 투자상담, 파스퇴르대규모 연구소 설립 및 아스트라제네카측의 생산시설 및 R&D시설 투자 상담등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GSK의 경우에는 한국과 벨기에로 번갈아 가면서 도지사와 실무자들이 수차례의 면담을 통해 싱가포르로 거의 결정된 백신공장을 경기도 투자로 돌리는데 상당부분 성공하여 올 2월 백신그룹의 총 책임자인 스테파니 본부장과 관련 전문가들이 경기도를 방문해 투자 후보지인 경기도 화성의 장안산업단지 투어와 사업성 조사를 계획하고 있어 한국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것.

아스트라제네카 생산시설 및 R&D센타 설립에 관해서는 “회사측이 한국의 제약시설 및 R&D환경에 대해 성숙하지 못하다는 부정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었으나 유치단의 홍보와 프리젠테이션을 접한 후 투자설비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을 하겠다며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치단은 생명과학분야(BT)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파스퇴르연구소와 20일 프랑스 현지에서 판교 IT-Business 지구내에 대규모 파스퇴르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기존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초기단계의 연구소를 개소한 파스퇴르가 그 규모를 확장하기로 경기도와 사전 합의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파스퇴르연구소가 판교지역에 입주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경기도가 계획하고 있는 판교-분당-이의동을 연결하는 동북아 최대 지식산업벨트 조성사업이 보다 속도를 더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치단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GSk 백신공장설립을 유치하려는 싱가포르의 겨이우 민관이 일치단결하여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였다”라며 “우리나라도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외국첨단기업 유치단은 바이오& 183;제약 외에도 전기& 183;전자& 183;반도체 8개, 자동차 4개, LCD 1개 업체 등 총 16개 업체와 투자협약 체결 및 투자 상담을 가졌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2억1천9백만불을 유럽지역 첨단업체로부터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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